［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］ NIC5-15 라는 성분이 경미하거나 중등도 알즈하이머질환을 가진 사람에서 인지능을 안전하면서 효과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
14일 마운트시나이대학 연구팀이 밝힌 조기 임상시험 결과에 의하면 NIC5-15 라는 성분이 뇌 세포간 축척 인지능을 손상시킬 수 있는 뇌 속 베타아밀로이드 플라크 생성을 막아 알즈하이머질환과 연관된 치매 진행을 막을 수 있었다.

미국에서만 약 520만명이 알즈하이머질환을 앓고 있으며 또한 추가로 약 500만명 가량이 조기 단계 이 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바 NIC5-15 같은 치료제가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많은 환자들에서 목숨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연구팀은 기대했다.

현재 "알즈하이머치료제로 FDA의 승인을 받은 약물을 없는 바 연구팀은 전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연구를 통해 알즈하이머질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효과적인 약물을 개발해 낼 것이다"라고 밝혔다.
 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( sun3005@mdtoday.co.kr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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