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서울=뉴시스】박대로 기자 = 서울 양천구(구청장 이제학)는 의료진이 직접 방문해 치매조기검진과 상담을 해주는 '찾아가는 치매검진'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.

검진은 9월까지 매주 월요일 보건소 1층 건강사랑방에서, 매주 화요일 목1~5동 주민센터에서, 매주 수요일 신정3동 현장민원실에서, 매주 금요일 양천구청 1층 민원실에서 실시된다.

매주 목요일에는 보건소 1층에서 치매 고위험 노인들을 대상으로 정밀검진이 진행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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